노션에 열심히 정리해서 티스토리로 옮기려고 했지만, 일부가 복사되지 않아 링크로 대체했습니다..
노션에 정리한 이유는 PDF로 내보내기 위함입니다.(그리고 실시간 저장돼서 편함, 책 읽으면서 정리할 때 딱임)
Chapter.1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
https://glass-milkshake-24b.notion.site/Chapter-1-4dbc9b3348ed41aa8edb93f4b189c415
Chapter.2 이상한 나라의 객체
https://glass-milkshake-24b.notion.site/Chapter-2-f8d2d76ee89c487ba65fc2c8d870440b
Chapter.3 타입과 추상화
https://glass-milkshake-24b.notion.site/Chapter-3-b2e7dc8ac7a740469cf046ec51a35111
Chapter.4 역할, 책임, 협력
https://glass-milkshake-24b.notion.site/Chapter-4-76fb05384a914b2c8923bf0469975c57
여담
나는 객체지향의 개념을 1도 모르는 사람이었다.(면접에서 객체에 대해 설명해달라하면 뭐 알지도 못하면서 주입식 교육을 받은 기계마냥 추상화, 다형성, 캡슐화, 상속 얘기를 하던 나부래기) 때문에 SOLID 원칙이나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인생 현타도 세게 맞아버렸다. 동시에 왜 알아야하는 지에 대한 중요성도 뼈저리게 느껴서 힘들긴 했어도 재밌는 시간이었다.
1주차 스터디를 지나고 보니, 내 과거 개발 스타일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었다. 개발 요건이 들어오면, 기한을 맞춘답시고 무작정 코딩부터 했기 때문에 계획된 일정보다 더 일찍 개발, 테스트를 맞췄을 지라도 이게 좋은 소스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
작년 말부터는 그나마 신경을 쓰면서 개발하긴 했는데.. 그냥 다 마음에 들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신경을 쓴다고 했어도 객체지향에 대한 개념이 겉 핥기식으로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해서 그랬던 게 아닐까?
그래서 디자인 패턴, 설계법, 객체지향 개념을 깊숙이 파고들어 자기 개발을 더욱이 해야될 것을 느끼게 된 계기였다.
그리고 공부한 지식들을 프로젝트 만들 때 적용을 해봐야겠지.
'OOP > PTUStudy'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주차. 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 지향의 원리와 이해 정리(1~6장) (0) | 2023.02.15 |
---|---|
2주차.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REVIEW (0) | 2023.02.04 |
2주차.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정리(5~7장) (0) | 2023.02.04 |
1주차. 객체지향 SOLID 원칙이란? (4) | 202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