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백엔드 과정 Section 3 후기
일어나.. 코딩해야지..
KPT를 기반으로한 개인 회고
- 목표 상기하기
- Keep, Problem 작성하기
- Try 작성하기
- 우선순위 정하기
KPT가 무엇인지는 이쪽 블로깅 참고~
https://memodayoungee.tistory.com/112
Section3 KPT
Keep
7시 이후부터 꾸준히 개인공부하기
section1때부터 유지하고 있는 사항이다. 다만 TIL을 작성하기 시작하면서 노션 계획표를 정리하지 않아 구멍이 슝슝 나있움.
하루에 SQL 1문제, 알고리즘 1문제, 스터디 정리, 토이프로젝트 식으로 개인공부 중이다.
토이프로젝트, 리팩토링
코드스테이츠에서 새로 배우는 컨텐츠를 토이 프로젝트에 적용시키면서 리팩토링 중. 스프링 시큐리티 파트에 들어가게되면 아마 대공사를 해야할 것 같다..테스트 코드도 Mockito를 적용시켜서 리팩토링할 예정이다.
스터디 꾸준히 유지
현재까지 이탈없이 알고리즘 스터디, OOP(스프링으로 변경됨) 스터디를 진행 중이다. 객체지향에서 스프링으로 목적성을 바꾼 스터디는 너무 만족스러워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Problum
낮잠의 굴레..
포기했다. 프로젝트 시작하게 되면 잘 시간도 없을테니.. 그냥 졸리면 30분이라도 잘래요..(변명: 저녁에 공부잘댐 ^^)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중요하지 않은), 계속 붙잡고 있지 말기
docker compose를 통해 mysql, spring을 같은 네트워크에 한꺼번에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서 토이프로젝트에 테스트해봤다. 하지만 5시간을 삽질했는데도 db연결이 안돼서 아직 해결되지 못한 문제로 남았다. DB연결이 왜 안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원인은 찾지 못한 상태이다.
mysql, spirng을 따로 docker로 돌리면 이때는 잘되는데.. docker compose로 돌리면 안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 ㅠㅠ 분명 url도 다 맞췄고, db생성 확인하고 다했는데..
의심되는 부분은 profile 지정해서 프로퍼티 파일을 나눈 부분이다. 아마 지정한 설정을 읽지 않는 게 아닐까.. 추측중이다. 최근에 코드스테이츠에서 배운 방법으로 다시 지정하고 돌렸는데도 안된다^^. 이문제는 docker파트에 들어가면 질문할까 생각 중.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나태해져 간다.
공부는 꾸준히 하고 있기는 한데.. 사실 멍때리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다. 공부 권태기,, 번아웃이 온 것 같다(맥주 한잔한 뒤, 오춘기온 것 마냥 노션에 흑역사 일기적은 것을 발견).
동기부여를 계속 해주면서 공부에 임해야할 것 같다ㅠ. 그리고 약속도 덜 잡아야 할 것 같다. 약속 한 번을 다녀오면 공부 흐름이 끊겨서 다음날부터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더라ㅠㅠㅜ. 나약해지지 말라며 뺨 때리면서 극복중이다.
Try
규칙적인 습관 들이기
낮잠을 자지 않기 위해 밤에 일찍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최소 새벽 1시전까지는 잠을 자자(section2에 적어놓긴 했는데.. 지금은 5~6시에 자버림;)
토이프로젝트, 테스트 코드 적용 & API 문서화
기능 구현에 급급해서 테스트 코드는 일부만 짜놓았다. 공부의 목적이니 모든 컨트롤러에 대한 테스트 코드도 꼭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API 문서화를 진행할 예정.(스웨거랑 레스트 독스 섞어서)
코드 스테이츠 컨텐츠를 토대로 구글링을 통해 학습자료를 완성한 뒤 철저히 복습하자
section2에서도 적어놓은 내용이긴 하다. section3는 얼래벌래 넘어가도 예습을 했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스프링 시큐리티 파트는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철저하게 학습, 복습을 해야한다 ㅠ 제발 ~!
여담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section3는 모든 섹션을 통틀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x100 만족스러웠다. 컨텐츠에서 부족한 내용은 멘토님이 라이브로 채워주셨으며 그 외의 꿀팁도 라이브로 전수해주셨다. 그래서 보통 라이브 시간이 끝나면 회의방을 나갔는데 더 먹을 꿀팁을 찾아 끝까지 남아서 멘토님 말씀을 들었다. 절 사적인 제자로 받아주세요 멘토님..
라이브 자료, 추가 자료, 꿀팁 등 학습자료들은 자료공유방에 항상 올라온다. 심지어 깃허브에 잘 정리해주셔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이런 점도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실습 위주의 학습방법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생각해보고 직접 코딩해봐야 손에 익는 스타일이라 실습과제 위주의 학습 방법이 도움이 많이 됐다. '과제'이기 때문에 반강제성을 띄게 되니 실습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했고 해서 section3의 내용들이 어려웠었도 제일 기억에 남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운 섹션이었다.
실무 경험이 있으신 멘토님이셔서 실무 관련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을 해주신다. 멘토님 최고 ..!
초반에 다른 멘토님께서 Spring MVC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적이 있다. 실제 코드를 파고 들어 동작방식을 설명해주실 때 감탄했고, 인상적이었다.(내가 원하던 것이었어!)
아무튼 어려웠지만, 99.9% 만족스러운 section3 였다. 남은 0.1%는 단기 기억 상실증이 있는 것처럼 다음 날 되면 모든 기억을 잊어버리는 내 머리때문에 깎아묵겠다.
section4도 이런 식의 흐름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ㅠ
Section 3 후기 요약:
section 2 후기에서 section 3에서 이뤄내야 할 것들을 정리 했었다.
스프링5책 끝까지 정리스프링 부트책 실전예제 끝까지 작성해보기(AWS 뺴고)- 도커, 쿠버네티스 책 구매해서 간간히 읽어보기
PTU Study 병행(OOP, Algorithm)알고리즘 문제, SQL 문제 하루에 1개씩 꼭 풀기스스로 CRUD 게시판 및 로그인 구현해보기
3번째 항목은... 책을 사긴 했는데 가상 머신쪽을 보다가 만 상태이다. 지금 내가 이걸 하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아서 나중으로 미뤄두었다(Spring을 우선순위로 세움). 대신에 도커는 얼추 사용할 수 있다. MySQL을 도커로 돌려서 DB로 붙여보기도 했고(신세계였음), Swagger도 Docker로 돌려봤다(더 신세계였음). 지금 하고 있는 토이프로젝트도 Docker로 돌려봤다.
어쨌든 3번째 항목 빼고는 모두 달성했다. 뿌듯했던 건 가지고 있는 책 대부분을 읽었다는 점이다. 대신에 JPA랑 토비의 스프링 책이 남았다.. 이걸 읽을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다.
section4가 끝날때 까지 해야할 것들은 바로!
- 토이 프로젝트 구글 로그인, 네이버 로그인, 채팅, 챗봇 구현(채팅과 챗봇은 개인적으로 너무 해보고 싶음), 리팩토링
- 알고리즘 문제, SQL 문제 하루에 1개씩 풀기
- PTU Study 병행
SQL문제를 1문제씩 풀고 있기 때문에 sqld 자격증도 따려 했으나, 시험비도 비싸고 메리트가 없을 거라는 판단으로 패쓰..
채팅, 챗봇은 개인적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서 토이 프로젝트에 추가할 예정이긴 하다. 하지만 뷰에 어떻게 적용할 지가 문제일 것 같아서 고민 중이다.
section4도 화이팅 ~! 앚아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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